저신용 무직자 비상금대출 과거에 비해 높아진 승인율
▣ 저신용 무직자 비상금대출 이젠 모바일대출로!
과거에는 신용평가점수를 관리하지 못하거나 무직자, 소득이 적으신 분들은 현실적으로 대출 승인이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그러한 무직자분들이나 저신용자분들을 위해서 다양한 정책들도 나오고 금융권에서도 신용등급을 보지 않고 통신등급을 활용한 모바일 대출 상품들이 출시되면서 이젠 저신용자분들이나 무직자분들도 대출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대출승인에 있어서 상환능력은 필수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많은 금액을 승인 받는것은 불가능하고 생활비목적이나 당장의 급전목적의 비상금 소액대출 정도만 가능하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 글은 “7등급 무직자 비상금대출 받을 수 있는 방법 (Feat.모바일대출)”을 참고해서 작성했으며 대출상품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위 링크를 통해서 확인해보시기를 바랍니다.
▣ 모바일대출이란 무엇인가?
기존 대출상품은 신용평가원에 등재된 본인의 신용평가점수를 토대로 이 사람이 어느정도의 상환능력을 가지고 있고 현재 부채상황이 어떻고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를 종합하여 등급을 부여한 뒤 그에 맞는 한도나 금리를 적용하는 방식이였습니다.
물론 현재도 신용등급은 대출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지만 최근에는 이런 신용등급을 활용하지 않고 통신 3사, 즉 SKT, KT, LG U+에서 제공하는 통신등급을 활용한 모바일 비상금대출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통신등급이라고 하는것도 꾸준한 상환 능력을 보는것이기 때문에 정해진 기간내에 통신요금에 대한 연체가있는 경우 대출승인이 거절될 수 있다는 점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당신이 관심있어 할만한 콘텐츠
> 정부지원 대환대출 종류 몇가지나 있을까?
> 카카오뱅크 대환대출 이용 후기
▣ 통신등급을 활용한 모바일 비상금대출 종류
통신등급을 활요해서 대출승인을 실시하는 대표적인 종류는 농협 올원 비상금대출과 우리은행 우리 비상금대출 2가지가 있습니다.
이 2가지의 대출 상품은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신용등급은 전혀 따지지 않고 오로지 통신3사에서 제공하는 통신등급을 토대로 대출심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저신용자분들이나 무직자, 주부, 대학생 분들도 충분히 이용할 수 있습니다.
(1) 농협 올원 비상금대출
소득과 직업 유무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한 대출상품으로 통신3사를 이용하고 계시다면 특별한 서류도 필요없는것이 특징입니다.
소액대출 상품으로써 최대 한도는 300만원까지 부여받을 수 있는 통신등급 비상금대출입니다.
대출기간은 3년 이내로 신청이가능하며 금리는 최저 연 2.82%로 낮은편에 속합니다. 다만 기간과 금리는 통신등급에 따라서 차등적용될 수 있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24시간 신청이 가능하다보니 갑작스럽게 돈이 필요한 경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모바일상품이다보니 신청방법은 농협 금융 어플을 통해서 간단하게 진행하시면 되고 아무래도 1금융권 상품이다보니 위험부담이 없어 상환계획만 철저하게 세운다면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2) 우리은행 우리 비상금대출
통신정보를 활용한 신개념 비상금대출로 직장이나 소득을 따지지 않는 우리은행 우리 비상금대출입니다.
통신 3사 이용고객이면서 CB 1-6 구간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한도는 최대 300만원까지 가능합니다.
상환방법으로는 마이너스통장 방식 이기 때문에 사용한 만큼만 이자를 납부를 하면된다는 장점이 있으며 대출 만기일에 사용한 만큼 전액을 상환하시면 됩니다.
▣ 이 글을 마치며
최근 어려워진 가계 상황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경기침체로 인해서 많은분들이 일자리를 잃고 힘든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기도 언젠간 지나갈것이고 그 기간 동안 우리가 무언가를 향해서 열심히 노력한다면 반드시 빛을 볼 수 있는 날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무직자, 저신용자 대출을 알아보시는 분들 중 대부분이 현실에 부딪혀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마지막 희망의 끈을 잡기 위한 분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꼭 필요한 금액이 아니더라도 생활에 보탬이 되는 비상금 소액대출에 성공하시길 바라면서 도약의 밑바탕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댓글남기기